본문 바로가기

해외취업블로그 "포쉬포우 in 런던"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마케팅을 조금 하려 합니다. 10년전 블로그 시작한 이래로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읽고싶지 않은 분들은 뒤로가기를... ^^해외 취업 블로그 "포쉬포우 in 런던"아내와 함께 팀블로그를 하나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포쉬포우 in 런던".저와 아내가 그동안 영국에 살면서 겪은 구직 활동과 회사생활에 대해서 여기저기 적은 글들이 많은데, 한곳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왠지 어딘가에 방치해두기는..
엄마의 꿈 조용필.엄마는 여느 아주머니들 처럼 조용필을 참 좋아하신다. 기억은 안나지만, 집에서 얼마나 자주 조용필노래가 흘러 나왔으면 내가 말도 잘 못할때 이미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라는 노래를 곧잘 따라 불렀을까. 아버지가 녹음해 놓으신 카세트 테이프에는 아직도 나의 방정맞은 노랫소리가 담겨있다.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내 코밑에 수염이 거뭇거뭇 돋아나기 시작할 무렵, 아..
정글에서의 1년 6개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네요. 한동안은 스팀잇에 열심히 글을 적다가, 그마저도 여력이 안되어서 지난 8개월 동안은 회사 일에 집중하며 지내왔는데 이제 한숨 돌릴 타이밍이 되어서 다시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예전부터 하고싶던 것들을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아마존으로 이직한 후로는 블로그에 거의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는데 적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고 어디서부터 적어야 할지도 잘 정리가 안되네요 ㅎㅎ 잘 기억을 더듬어 ..
영국에 취업하고 싶은 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조언 요즘은 해외에 취업한다는게 워낙에 흔한 일이라서 정보도 흔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영국으로 올 때만 해도 그렇게까지 흔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정보도 부족했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8년차인 지금 뒤를 돌아보면, 그때 용기를 내어 과감하게 도전함으로써 돈주고도 경험해보지 못할 값진 경험을 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저의 20대때를 돌이켜봐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20대의 학생들..
Amazon 으로의 이직 과정 먼저 밝힌 대로 Amazon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나, 아마존 인터뷰를 준비중이거나 진행중이신 분들을 위해 제가 겪은 일들과 타임라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관련 질문은 꼭 "공개 댓글"로 달아주세요 ^^시작처음 연락을 받고나서 최종 오퍼 레터에 사인하기 까지 대략 3달 반 정도가 걸린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적극적이지 않았기때문에 절차가 더 딜레이 되었다. 사실 내가 가장 가고싶어하는 회사는 페이스북이었기 ..
Amazon 으로 이직합니다. 아마존으로 이직합니다.지난 3월 시애틀 AWS Anti DDoS 팀 Engineering Manager로부터 포지션을 제안 받은 후, 근 4개월만에 최종 오퍼를 받고 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올 9월에 Amazon Video 그룹의 FinSys 팀에서 Full-Stack Software Engineer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국으로 갈지 영국에 계속 남을지는 이 팀에서 1년정 근무하고 ..
블로그 스킨 교체 드디어(?) 블로그 스킨을 바꿨습니다. 거의 7년 만에 바꾼듯 합니다. 영국 처음 올 때 설정한 그대로 사용했으니.. ㅋㅋ예전에는 티스토리 스킨들이 전반적으로 촌스럽고 조잡해서, 뭘 선택해도 맘에안들어서 아얘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지금은 out of the box로 쓸수있는 스킨이 많이 생겼네요. 앞으로 더 자주 글 올릴테니 놀러와 주세요.참, 개인적으로 좋은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프로그래머의 해외취업에 대한 생각 Jim님의 질문에 대한 저의 의견이 길어져서 글로 적습니다.-------------------------------------------------1. 커리어적 측면에서 해외이직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가 좀 더 재밌고 도전적, 근무환경(동료개발자들의 퀄리티 및 효율적인 업무 등) 이 이유라 스스로 생각됩니다. 해외를 가면 해소가 될까요??영어가 원어민에 가까운 수준이시면 거론하신 모든것에 해당된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