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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개발이야기

[앱개발스토리] 자작 앱 홍보하기 #3 구글 애드워즈

지인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그리고 커뮤니티 마케팅은 앱 사용자를 끌어오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앱 자체가 모두를 위한 앱이 아니기도 하고, 백번 천번 양보해서 모두를 위한 앱이라고 해도 지인 모두를 총동원 해 봐야 몇명이나 되겠는가. 앱이 진짜 좋아서 입소문이 난다던지 하는 일이라도 생기면 모를까, 내가 만든앱은 그럴만한 앱은 아니었기에 무작정 기대할 수 만은 없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조차 되지 않는 앱이라서 링크를 보내주지 않으면 설치하는것도 쉽지 않은 지경이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구글 유료 광고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진인사 대천명.. 은 개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이루려면 구글신의 힘을 빌리는 것이 인지상정. 😇

구글 애드워즈(https://ads.google.com/)를 통해서 타임스냅을 홍보하기로 했다. 마케팅의 마자도 모르고, 광고에 돈이 얼마나 드는지도 전혀 모르는 나였기에, 내 기준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업체를 고른것일 뿐 딱히 다른 이유는 없다. 구글 애드워즈의 장점이라면, 타 구글 서비스들과 연동이 잘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것이 광고 플랫폼을 선택할 만한 이유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애드워즈에 가입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나면 광고 캠페인을 생성해야 한다. 캠페인은 광고를 내보내기 위해 만들어야 하는 일종의 설정 단위 같은 것이다. 예를들면, "타임스냅 앱을 광고 문구 X, Y, Z 등을 이용하여 한국 지역에 하루 평균 만원이 들도록 하여 광고한다" 정도의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캠페인을 얼마나 잘 만드느냐가 성공의 열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쪽에 경험이 전무한 내가 처음부터 완벽한 캠페인을 만들려고 하는건 욕심이다. 그래서 일단 아주 단순한 캠페인을 만들어서 시작했다. 광고 비용은 하루 7000원으로 제한 해 두고, 아무 생각없이 만든 4개의 문구와 대충 캡쳐한 이미지 4장으로 광고를 시작하고는 가입자가 늘어나기만을 기다렸다.

실제로 광고가 시작되니까, 그 광고를 클릭해서 가입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전세계의 영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통해 앱을 설치하는 하는 사람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가입자가 마구 늘어나는 것 같아서 몹시 신이 났다. 이것이 나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였다는것을 이때는 미처 몰랐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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