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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짧게 한줄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에 글을 적지 못했네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적지 못하고 로그오프 해야할것 같은데... 암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서의 일은 무척 바쁘지만 무척 재밌습니다. 옮기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멋진 사원증도 없고, 회사 샤워실도 없고, 회사 식당도 없고, 어디가서 회사이름 말해도 아무도 모르지만, 하루하루 발전하는 즐거움은 그 모든걸 무색하게 만드네요! 글이 없어도 잊지 않고 찾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곧 시간을 내어 스타트업에서의 경험을 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NodeJS 입문을 위한 text editor - Visual Studio Code 새로운 포지션을 위해 NodeJS를 공부중이다. 역시 새로운 언어와 환경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맞는 에디터를 찾는것이 필수이다. 그동안 Notepad++, Atom, VIM등을 사용해 오면서 조금씩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다. Atom은 가장 입맛에 잘 맞았으나 auto completion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계속 실패 하는 바람에 잠정적으로 사용을 중단 하였다. 그 다음으론, 10년도 넘게 사용해왔기에 너무나 익숙한 VIM에 온갖 번들을 설치하여 그나마 가장 가까운 개발 환경을 구축 하였다. 상당히 만족스럽기는 하지만 역시 auto completion가 완벽하지가 않았다. 그리고 번들 설치하는 과정이 꽤나 번거로와서 추후에 다시 개발 환경을 셋업하기에는 상당히 번거로울것 같다. 번들을 설치하면..
새로운 시작 지난달 말, 스타트업으로부터 오퍼를 받았고 긴 고민끝에 오퍼를 수락 헀습니다. 잡 시큐리티에 관련된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지만, 디렉터가 저를 설득했고 저는 설득 당했(?)습니다. 이직의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스킬을 쌓고 싶은 욕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큰폭의 연봉 인상도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나태하고 게을러진 저 자신을 열정적이고 부지런하게 만들어줄 자극이 필요했습니다. 새로 가는 회사는 세가지를 다 갖추었기에, 함께 일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빨리 이직하고 싶은 마음만 앞섰는데, 막상 떠나게 되고 회사에 노티스를 하고 나니, 5년 넘게 같이 일해서 이제는 가족같은 팀원들과 이별하는것이 못내 아쉽네요. 동료들도 너무 아쉬워하고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줘서 큰 힘..
스타트업 기회 - 인터뷰 후기 지난글에서 언급했던 스타트업 회사와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인터뷰는 미국 본사의 4명의 엔지니어와 각각 1시간씩 구글행아웃을 통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원래는 45분씩 하기로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시간이 모자라서 계속 시간이 밀리더군요. 결국 좋은 징조였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인터뷰어였어도, 지원자가 별로면 바쁜 시간 넘기면서까지 길게 인터뷰를 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결과적으로는 합격 하였고 오퍼를 받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결정한것은 아니어서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밝히지 않고,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행아웃에 화면공유기능이 아주 유용했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전화인터뷰나 온사이트 인터뷰에서, 제가 했던 일을 짧은시간에 핵심만 설명하는것이 상당..
스타트업 기회 작년부터 다른분야의 새로운것들을 접하고싶은 욕망이 넘쳐 흐르고 있는데, 큰 회사에서는 그런 기회를 갖는것이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뻔뻔하면 가능할것 같긴 한데, 제가 그렇게 뻔뻔하지도 못하다 보니, 회사에서는 일에 관련된 것들 위주로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워낙 팀이 세세하게 나눠지다보니, 우리팀은 ABR 비디오 시큐리티에 몹시 집중 하고 있습니다. 사실 DASH ISO가 상용화 단계에 이른 지금, ABR 비디오쪽만 드립다 파더라도 끝도 없다는것은 알지만, 그보다는 ABR이라는 프레임이 조금 지겨워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이런저런 회사에 꾸준히 지원을 했지만, 전부 낙방했지요. 주제에 맞지 않게 너무 높은 스탠다드를 둔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것을 하고싶어서 이직하는것..
5년만의 부모님 방문 영국에 온지 5년만에, 결국 드디어 부모님을 영국으로 모실 수 있었습니다. 비록 올해 영주권/배우자비자 등등 여러가지 재정적인 타격으로 인해, 비행기 티켓을 보내드리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운전하고 열심히 가이드하면서 큰 숙제를 한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함께 해준 와이프도 고생 많이 했고..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너무 정신 없었지만, 부모님께서 잘 귀국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고마워 하시니 너무나 뿌듯하네요. 5년전 처음 영국으로 떠날 때, 꼭 빨리 자리 잡고 여기저기 여행시켜 드리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거의 대부분의 동유럽과 일부 북유럽 국가들은 많이 돌아보셨지만 서유럽을못가보셔서 항상 오시고 싶어 하셨는데, 제가 모시기로 했기 때문에 따로 여행 계획을 하시지 않고 계셨지요..
콘솔에서 git 사용시 컬러 설정 거의 대부분 putty + vi를 이용해서 개발하기 때문에, git diff 를 콘솔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이때 git의 기본 설정으로는 결과를 한눈에 분간해 내기가 어렵다. 다음과 같은 간단한 설정으로 color 기능을 켤 수 있다. git config --global color.ui auto 각각의 항목마다 세부 설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나의 경우 위의 커맨드하나로 충분했다. git config --global color.branch auto git config --global color.diff auto git config --global color.interactive auto git config --global color.status auto 출처: Stack Overflow ht..
아마도 마지막 인터뷰 후기 (블룸버그/모건스탠리/유뷰) 지난번 글 적은 이후로, 세번의 인터뷰가 더 있었다. 결과는 모두다 리젝. 올해 참 인터뷰 많이도 봤다. 슬슬 지쳐서 이제 한동안 회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다음달에 보너스 받는 달이기도 하고, 곧 연봉 인상도 있을테니. 올해 인터뷰 과정을 뒤돌아보면, 2월 - 블룸버그 5월 - 페이스북 6월 - 아마존 7월 - 모건스탠리8월 - 블룸버그, 유뷰, 모건스탠리 몇몇은 진짜 아쉽게 탈락한것 같아 미련도 남지만, 더 도전하기는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무리인것 같다. 이에 마지막으로 본 인터뷰 세개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1. 블룸버그 블룸버그의 리쿠르팅 프로세스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각각의 팀이 각각의 지원자를 인터뷰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그룹별로 묶어서 사전 인터뷰를 한다. 이 사전인터뷰는 전..